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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2회]샌프란시스코에서 전해드리는 두 번째 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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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 2019.01.19 04: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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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미국 샌프란시스코 영어캠프 인솔자 전호균 입니다.

월요일 레벨테스트 후 아이들은 본격적인 수업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. 개인적으로 점수가 조금 잘 나와서
외국인 반에 배치되는 아이들이 나오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....처음에는 아이들이 수업이 좀 쉬운것 같다고  

자신만만해 하더니, 진도가 나갈수록 점점 멘붕에 빠진다고 하네요;;;

간혹 아이들 중에는 영어수업인데 미술(식당 메뉴판을 직접 그리며, 영어로 된 메뉴판을 만들어 보는 수업)도 하냐고
물어보는 아이들도 있고요~^^;;

이곳은 화요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목요일 오전까지 제법 많은 비가 내리다가 그쳤다를 반복하다 다행히 오

후 부터는 비가 그쳤습니다. 바람도 제법 불어 아이들이 혹시나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, 현지 학원에 요청

하여 최대한 비를 피하고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쪽으로 일정을 조금 유동적으로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.  

 

다음주 수업을 미리 오후에 진행하고 하루 정도는 데일리 투어를 진행하는방식으로요~다행히도 아이들이 아프지  

않고 모든 일정을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.

화요일은 유니언스퀘어와 메이시스/타겟 백화점에서 쇼핑 시간을 가졌으며, 

수요일은 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.
목요일은 학원에서 영화시청, 보드게임 등과 같은 오후 액티비티를 진행하였습니다. 학원에서의 외국 친구들에게 말을

걸며 노는 아이들도 있고, 테이블 축구에 푹 빠진 친구들도 있고, 영화에 집중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.

오후 액티비티 후에는 아이들이 한국 음식이 너무너무 그립다고 하여 그렇게 기다리는 한국 마켓에 들렸습니다.
21명의 아이들이 전투적으로 입장하여 쇼핑을 하는 마당에;; 사장님이 엄청 당황하셨죠^^;;
그 결과 목요일 저녁... 기숙사 1층은 온통 라면 냄새로 진동을...하여..제가 괜히 미안하더군요;;

아마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먹는 식단이 궁금하실것 같아 기숙사 식사와 학원에서의 점심 식사 사진을  

올려드립니다.

 

[기숙사 식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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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학원 점심식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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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제가 캠프 출발전 우리 아이들 생일자를 미리 확인을 한 결과 두 명의 아이들이 캠프 기간 중 생일자가 있었습

니다. 타지에서 생일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잖아요^^ 그래서 그 두명을 한꺼번에 속이기 위해 목요일 저녁 깜짝 파티를

진행하였습니다. 저는 나름 열심히 몰래 준비하고 속인다고 했는데........... 아이들이 정말 속은건지.. 아니면 속아 준건

지는...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아무튼 친구들과 다같이 축하해주고 다과도 먹고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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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여행의 90%는 날씨가 좌우한다' 라는 말이 있듯이 비가 오니까 아이들을 인솔하는 입장에서 속상하기는 합니다.
그래도 저희 이렇게 재밌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~ 다행히도 목요일부터 비는 그쳤고 다음주는 계속 맑음이네요^^

다음에도 아이들 소식 들고 찾아 오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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